전주 에코시티 싸이버거 [ 맘스터치 전주에코시티점 ]

맛보는 일상

깡쥐S2 2023. 4. 25. 10:16

안녕하세요. 깡쥐입니다.

갑자기 싸이버거가 먹고 싶어져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를 검색해서 다녀왔어요!

다행히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바로 다녀왔죠. 앱으로 미리 포장 주문을 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.

매장은 많이 작은 편이더라구요.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~

컨디먼트바에 케첩도 있더라구요? 대부분 한두 개씩 챙겨만 주는데 은근 신기하더라구요.

막 집어가는 분들이 있어서 여기에 두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닐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
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따로 말 안 해도 돼서 좋더라구요.ㅎㅎ

주문한 행버거가 나오고 집으로 룰루랄라~🎶

버거만 단품으로 구매를 했어요.

저는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단품으로 주로 사는 것 같아요.ㅎㅎ

싸이버거

맘스터치하면 싸이버거쥬?ㅎㅎ 저만 그런가요??

저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싸이버거라... 먹으면서 옛날에 비해 올라간 가격을 보면 속이 쓰리긴 하지만유....ㅠㅠ

싸이플렉스버거

맘스터치 먹은 지 오래돼서 이런 버거가 나온 줄 몰랐는데 처음에는 크기에 놀라고.... 그다음엔 맛에 놀랐어요!

기본 싸이버거에 치즈, 야채, 닭고기 맛이 더 풍족하게 느껴지더라구요.

턱이 빠질 수 있는 불상사만 안생긴다면... 이런 주의사항이 있으니 먹기 전에 좀 무섭더라구요..ㅎㅎ

근데 역시는 역시.. 한입에 도전하려던 건 미련한 생각이었어요.

싸이플렉스버거랑 기본 싸이버거 옆에 있으니 크기가 실감나쥬?ㅎㅎ

크기가 너무 커서 먹기 힘들지만 저는 맛있었어요.

화이트갈릭싸이버거

원래 먹었던 화이트갈릭버거인줄 알았는데 이게 닭 부위가 다른 거더라구요!

기존 버거는 화이트갈릭버거! 통 닭 가슴살로 패티를 만들고 새로 나온 화이트갈릭싸이버거는 통 닭 다리 살로 패티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.

그럼 안뇽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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